〈음과 양 001〉, 2020.

한지에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154×123 cm
백자 달 항아리, 조선시대, 18세기, 국립광주박물관

〈음과 양 002〉, 2020.

한지에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154×123 cm
백자 달 항아리, 조선시대, 18세기, 국립광주박물관

구본창 작가는 《6인의 시선, 국립광주박물관 소장 명품 사진전》의 참여를 계기로 국립광주박물관 소장 유물 다섯 점을 촬영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연작은 당시 촬영한 달항아리이다. 완벽에 가까운 둥근 모양의 광주 달항아리는 완만하고 섬세한 곡선을 잘 보여준다. 밝은 쪽의 달항아리는 볼록한 입체감이 강조되고 어두운 다른 한쪽의 달항아리는 곡선의 윤곽이 한눈에 들어온다. 환하게 빛나는 달과 태양에 달이 가려진 개기일식의 모습처럼 대비를 이루는 두 점의 달항아리 작품을 나란히 놓아 음과 양의 조화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비무장지대

〈비무장지대 04〉, 2010.

백자

〈백자 BM 04 BW〉, 2006.

곱돌

〈곱돌 JM-GD 11-1〉, 2007.

황금

〈황금 KR 045〉, 2023.

청화

〈청화 EWB 06〉, 2019.

음과 양

〈음과 양 001〉, 2020.

〈음과 양 002〉, 2020.

코리아 판타지

〈코리아 판타지〉, 2017.

꼭두

〈꼭두 12〉, 1998.

〈탈 강릉관노 03-1〉, 2002.

샤스루

〈샤스루 54〉, 2003.

콘크리트 광화문

〈콘크리트 광화문 01〉, 2010.

인테리어

〈인테리어 02〉, 2002.

비누

〈비누 13〉, 2006.

오브제

〈오브제 05〉, 2004.

컬렉션

〈리플렉션 10〉,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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