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 전시 연계 감상 프로그램
《현장 속으로: 기억과 사건》 전시 연계 감상 프로그램
<나의 목소리, 나의 궤적, 나의 해석>
<나의 목소리, 나의 궤적, 나의 해석>은 관람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인식에 근거해서 작품을 보고, 자신의 느낌을 성찰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보며, 작품에 대한 해석을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나의 목소리를 내고(Making voice), 나의 궤적을 성찰하며(Embodied reflection), 이 두 행위를 통해 작품에 대한 해석(Making my own interpretation)에 이르도록 설계되었다.
예비교육인과 초등학생들이 ‘해석’한 작품 설명을 보고 여러분의 ‘해석’을 나누어 주세요.
바람의 골짜기는 나부끼는 빛의 흐름, 흡사 액체화된 빛이 힘차게 흐르는 느낌을 준다. 광주처럼.